경찰이 마약 투약 혐의로 불구속 입건한 지드래곤(35·본명 권지용)에 대해 불송치하기로 했다.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조사한 지드래곤을 '혐의 없음'으로 다음주께 불송치할 방침이라고 13일 밝혔다.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에 대한 마약 의혹 수사가 혐의 없음으로 불송치될 예정입니다.
정밀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은 지드래곤은 참고인 조사에서도 혐의를 입증할 만한 진술을 얻지 못한 상태입니다
경찰은 서울 강남의 한 유흥업소 실장 A 씨의 진술을 토대로 지난 10월 권 씨에게 마약 투약 혐의를 적용해 입건했습니다. 하지만 권 씨는 지난달 6일 경찰에 출석해 마약 투약 사실이 없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또 간이 시약검사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모발과 손발톱 정밀감정에서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찰은 최근 참고인 조사도 진행했지만 권 씨의 혐의를 입증할 만한 진술이나 증거는 확보하지 못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마약의혹에대한 경찰입장
경찰은 지드래곤의 정밀 검사 결과와 참고인 진술 부재를 고려해 다음주께 무혐의 결론을 내릴 예정이며,
불필요한 수사를 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마무리와 전망
경찰은 최대한 신속한 수사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드래곤의 마약 의혹은 혐의없음으로 결론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이선균 협박 사건과의 연관성은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선균 협박 사건과의 연관성
경찰은 유흥업소 여직원 A씨와 함께 배우 이선균을 협박한 B씨를 수사 중이지만 2개월째 신원 확인이 안 되고 있습니다.
A씨는 현금 3억원을 받았다고 주장하며 B씨의 협박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선균 배우님의 사건은 아직 마무리가 되지않은 상태입니다
요즘 마약으로 국내외를 떠나 다들 시끄러운데 마약없는 아름다운 세상이 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