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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쩡스의 연예~

8월개봉 기대된는영화 :비공식작전 주지훈 하정우 최애배우들의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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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늘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비공식 작전  제작보고회를 했다고 해요!!!

저의 최애배우 두 분은 김용화 감독의 신과 함께 에서 같이 나오셨죠!!!

오랜만에 보는 두배우의 영화  "비공식작전"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저처럼 잔뜩 기대 중인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포스팅을 해보려고 해요!!

 

<비공식작전> 줄거리

영화 <비공식작전>은 1986년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외교관이 납치되자 리를 해결하기 위해 나섰던 사람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라고 해요 

베이루트 시내 한복판에서 무장괴한에게  납치를 당하고 그에 대한 정확한 이유도  누가 그를 납치했는지도 모른 채 시간만 흘러갔습니다  그렇게 1년 9개월이라는 긴 시간이 지나자 풀려날 수 있었죠 

영화 <비공식작전>은 피랍사건 1년 9개월 동안 벌어진 실화를 극적인 상상력으로 풀어낸 영화입니다 사실상 실화를 바탕으로 한 상상적인 영화라고 봐야겠죠?

 

간단한 줄거리는  1987년 배경으로 5년째 중 동과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외교관 민준에게  어느 날 수화기 너머로 20개월 전 레바논에서 실종된 외교관의 암호 메시지가 들려와요 그렇게 사실을 알게 되어 성공하면 미국발령이라는 희망찬포부에 가득 찬 민준은 비공식적으로 동료를 구하는 임무에 자원하여 레바논으로 향하게 돼요 

공항 도착직후 몸값을 노리는 공항경비대의 총알세례를 피해 우연히 한국인 현지 택시기사 판수의 차를 타게 된 민준 갱단까지  돈을 노리고 그를 쫒는 지뢰밭 같은 상황 속 유일하게 기댈 수 있는 한국인 판수를 믿고 비공식적으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노력하는 내용이에요!!!

<비공식작전> 출연진

이영화는 두 사람이 러닝타임을 이끌어가요 하정우 배우가 맡은 -배짱뿐인 흙수저 외교관 민준입니다 

그는 비공식작전을 무사히 그리고 은밀하게 성공하면 미국으로 발령받을 수 있다는 부푼 꿈을 안고 실종된 지 20개월 만에 생존소식을 전한 동료 외교관을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가는 인물이죠

하정우배우랑 너무 잘 어울리죠?  부푼 꿈을 안고 레바논으로 갔지만 앞길이 막막한 민준 앞에 나타난 현지택시기사 '판수' 

판수는 내전 중에 살아남은 유일한 한국인이자 사기꾼 같은 인물 능글맞지만 머리를 쓰며 행동하는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일 거 같아요 하정우 배우와 주지훈 배우의 신과 함께 이후 5년 만에 캐미 너무 기대돼요

비공식 작전을 연출한 김성훈 감독님은 두배우의 궁합을 이렇게 얘기했다고 해요

"두 분의 연기를 보고 있으면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라틴댄스를 추는 것처럼 한 명이 끌고 가면 다른 한 명이 끌려가는 듯하가 당기고 또 옆에서 보면 엇박자가 아닐까 싶을 때도 있지만 다시 창조적 합으로 올려 세워요 혼자보기 아까울 정도로 절묘한 캐감을 느끼게 되죠!!!"

 

저도요 감독님 빨리 보고 싶어요!!!

이상으로 사진만으로도 기대되는  영화 <비공식작전>간단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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