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3회는 진짜 진짜 무서웠어요 계속계속 더 무서워 지는 거 같아요 작가님 밤에 볼수있어요???
3화는 원룸촌에서 연달아 발생한 자살사건을 시작으로 하고있어요 세강대학교 4학년에 재학중인 홍미영,채민주, 남석훈이 1주일사이에 목을 매달아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서문춘형사와 홍새형사는 이사건을 파헤처 나가고 있죠
덕달이 나무귀신
이태영이 살던 마을에 과거에 어린아이들이 일찍 죽게 될때 관대신 독에넣어서 덕달이 나무에 매달아 뒀다고 해요
그리고 이상하게 그나무에서 스스로 목을 매달아 죽는 사람들도 많았다고 하네요
어찌나 무섭던지 ....
그리고 아버지의 노트에 그려저있던 장소를 찾기위해 장진1동을 찾은 구산영과 염해상은 그당시 그동네 살았던 동생을둔 할아버지를 만나죠 할아버지를 통해 그림속 나무가 어린 아이의 시신을 매달던 덕달이 나무이며 구강모 교수와 할아버지 동생이 아는사이임을 알게되죠 그리고 할아버지 동생의 손녀인 이태영을 만나기위해 그녀가 살고있는 고시텔을 방문하게되는데 거기서 자살귀의 흔적을 목격하게되요
자살한 세학생이 모두 이태영과 아는 사이였다는 점을 발견하고 그녀를 만나기위해 고시텔을 방문한 서문춘 형사와 마주치게된 염해상은 한명이 더 자살할 거라고 서문춘에게 이야기 하죠
염해상은 자살귀 문제부터 해결하고싶고 자신의 이야기를 더해결하고싶은 구산영은 혼자서 이태영을 찾아나셧다가 자살귀의 발원지이자 불법 대부업자들의 위장업소를 발견하고 불법대부업자인지 모르고 그들에게 이태영의 할아버지 주소를 가르쳐주게되어요
그리고 그 미스터리한 정체를 한 그녀는 불법대부업자의 직원임을 알게되고 체포하게되죠
불법대부업자에게 잡히고 탈출하게된 기억이 없는 구산영 그사실을 염해상에게 알리며 몹시 무서워해요
한편 서문춘형사는 cctv속 영상을 통해 혼자 난리난 사장의 모습을 지켜보며 섬뜩한 모습을 하고있는 구산영을 발견하죠
진짜 완전 소름 무섭 김태리 연기무엇?!
오랜만이네?!
그리고 염해상은 서문춘을 통해 세학생을 자살하게끔 만든 문제의 물고기를 구산영도 받았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구산영이 위험해 처했을지도 모르는 구산영을 찾아나서죠 그리고 악귀가 나타난 구산영과 마주치게 되면서 3회는 끝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