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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쩡스의 연예~

악귀5화 리뷰:산영은 과연아버지랑 다를수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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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는 아귀다


5화는  객귀가 백차골을 찾아온 이유를 알게 되어 해결하는  염해상으로 시작해요!!
박 씨 할머니가 허제비 인형을 모두 태운 뒤  장승을 이용해서 객귀가된 딸과의 만남을  알게 되어요

보통 북쪽을 귀문이라 하여 귀신들이 저승으로 가는 길이라 하였는데  할머니가 자신의 피를 이용해  방향을 바꾸고 저승길을 막아서  귀신들을 이 마을에 가둬두고 딸을 만나죠~

이를 알게 된 염해상은 장승을  없애서 이 상황을 해결하고  마을의 객귀를 쫓아내는  염해상 교수

내가 아니야.. 미안하다 산영아 나도 어쩔 수가 없었어

한편 마을 객귀들을 보고 놀라 도망가던 산영은 유리에 비친 아버지 구강모 교수와 만나게 되죠~~

미안하다는 말만 계속하는 구강모교수  그리고 자신이 아니라고 계속이야기 하죠~~~

마을의 저승길을 바꾸고 나기  객귀들과 함께 구강모 교수도  없어지고 

갑자기 쓰러지는 산영이 그리고 염해상이 발견하게 되죠!!!

충격에 쓰러진 산영 그곳에서 마주친 산영 염해상교수 엄마 

그리고 산영은  달력에 씌어진 날짜에 대해 물어보게 되죠 

도대체 그해에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  아버지와도 왜 만나지 않게 되었는지...

 

둘째는 죽을 거야 내가 죽일 거야!!!

산영의 엄마는  산영의 동생을 임신하게 되었는데요....

그러나 구강모의 이상행동을 하면서  둘째는 죽는다며 자신이 죽일 거라고 하죠~~

너무 무서웠던  엄마는  그대로  외할머니가 있는 백차골로 오게 되고

 

그리고 얼마 후에  갑자기 나타난 구강모교수  꿈인 줄 알았는데  그리고  아이를 잃게 되죠

외할머니는  정말 구강모 교수가 집에 왔었다고 말하며  갑자기 없어졌다고 해요

 

 

외할머니는 다시는 그 집에 들어가지 말라고 하며  자신이 산영을 데리고 오겠다고 하고  구강모 교수의 집으로 향하고

밤늦게 까지 연락이  안 되던 외할머니를 찾아서 엄마의 집으로 가게 되죠

우물 앞에서 만난 외할머니  빨리 산영을 데리고 그 집에서 나와서 도망치라고 말하며 우물에 몸을 던져 자살하죠~~

그리고 엄마는 장진리라는 마을에서는 계속해서 둘째들이 죽었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알려주죠~~

아니었다 구강모교수가 아니었다 

해상은 구강모 교수가  악귀를 연구하는 학자라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구강모교수도 악귀에게 씌어있었다는 걸 짐작하죠

그리고 서문 춘 형사가  찾아와서 자료를 주게 되고 그리고 알게 된 사실..

빨간펜이 적힌 메시지  자신에게 구교수가 보내온  편지에도 빨간색으로 적혀있었는데

자신의 딸을 도와달라는 내용이었고 유서에는 빨간댕기를  자신의 딸에게  유품으로 전해 달라는 내용이었죠

 

보통 사람들은 빨간색으로 글 쓰는 걸 꺼려하고 특히 민속학자들은 더 꺼려하는데 구강모는 빨간색으로 글을 적었고

그래서 해상은 이 모든 거이 악귀가 만든 상황임을 직감하죠 

근데 왜 악귀는 염해상 교수를 끌어들인 걸까요?

 

구강모의 논문과 기록에서 악귀에 대한 단서를 찾으려는 염해상

그리고 장진리에서 흉사가 있을 때마다 태자귀를 만들어왔으며  그 아이는 꼭 둘째 여야만 했다는 사실 

 

머리를 푼악귀를  막을 수 있는 것은 -죽임을 당한 자의 기운-이라고 하는데....

 

그리고 산영의 외할머니 집에서 발견한   새끼줄을 떠올리게 되죠

 

산영 또한 자신에게 온악귀가 살해당한 이목단인 거 같다고 말하며 가족 이웃 등 마을 전체가 아이가 죽게 만들었다고 이야기하죠~~~ 어쩐지 염해상은  산영을 멀리하려고 하고

 

형사들도 미스터리한 사건을 더조사하게 되고  팔목에 붉은 자국을 가진 자살사건에 대해 파헤치다가 

모두 구강모 교수와 연관된 걸 알게 되죠~~~

아귀의 출현 

이번 5화의 가장 중심은 아귀의 등장이 아닐까 싶은데요..

악귀에 서서히 잠식되어 가는 산영이 

절친세미에게 막말을 하고 산영이 아닌듯한 행동을 보이다가 

갑자기 각성한 산영....

자신의 모습을 괴로워하고  무서워하기 시작하는 산영

찾았다 ~~

 

진짜 갑자기 산영이 이말하는데 저는 소름이었어요

 

한편 염해상교수는  죽임의 당한 자의 기운이 서린 물건을 찾기 위해 산영의 외할머니 집으로 향하게 되고  그 집 마당에 묶여있던 새끼줄을 찾게 되죠  그것은 보통의 새끼줄과다르게 왼쪽으로 묶여있는 금줄이었는데 바로 귀신을 막던 새끼줄이었죠

염교수는 오래전  엄마가  산속에  묻던 바로 그 물건이었습니다  그 물건을 찾자 

악귀에 잠식당한 산영은 "찾았다"를 중얼거리죠

 

진짜  누구냐 넌???

 

너무 무서운  5회 이상이 5회 줄거리였습니다 

한 번 더 이야기하지만 ,,,

 

밤에 보지 마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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