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리뷰는 스포일러가 잔뜩 있어요!!! 원치 않으신 분들은 뒤로 가기 해주세요^^
악귀 6회 줄거리 나가요~~ 이 언니 모범택시에서는 그렇게 안 봤는데 무서운 언니였어요!!!^^
모임자리에서 그 난리난리를 피운 산영은 여전히 자주 가는 한강다리 위에서 망연자실해서 주저 않아있었죠
그러던 산영을 따라 나온 홍새는 산영에게 다가가 자수한 것인지를 묻게 되고
산영은 자신이 그런 것이 아니라고 귀신이 했다면 믿겠냐고 물어보죠
황당한홍새!!!
그리고 산영의 호주머니에서 나온 어마어마한 금액의 백화점 영수증들....
한편 해상은 할머니를 찾아가고 그런 할머니는 해상의 엄마가 죽은 지 얼마 안 되어 이상한 게 보인다는 해상에게
정신병원에 가고 싶냐고 작은 아이를 협박하던 피도 눈물도 없는 할머니 먼가 할머니도 무슨 이유가 있어 보이죠??
저택 안엣 사방을 비추고 있는 cctv를 지켜보는 할머니 정상은 아닌듯하죠
그런 할머니를 만나 해상은 옹기조각과 댕기를 보여주며 아는 게 없는지 묻고 할머니는 해상을 내쫓아 버리죠
집에 돌아온 산영은 엄마가 할머니의 유산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고 되고 감정이 격해진다
그러자 악귀의 속삭임 "죽여줄까?" 너무 무서워 자신을 방에 가두는 산영 잠들었다 일어난 후 엄마가 죽었는지 확인하고 살아있다는 것에 안도하는 산영 그리고 엄마의 열정 어린 포스트잇도 보게 되죠
해상은 강모의 연구자료와 자신이 얻은 단서들로 붉은 댕기 옹기조각으로 악귀에 의해 사람이 죽은 장소로 악귀를 퇴치할 수 있을 것이라 짐작하고 우진은 아니라고 한다 위험하다고
그가 악귀에 쓰여있는데 그런 사람이 남긴이야기를 믿느냐며 왜 그가 해상을 끌어들였는지가 더 궁금하다고 하죠
그리고 산영이 쓴 카드의 주인공은 해상의 카드였죠
산영은 할머니의 유산으로 받은 돈의 일부를 해상에게 빌린 돈과 카드 사용 금액을 함께 건네며 사과하죠
무슨 돈이냐며 무슨 일이 생기거냐는 해상의 질문에는 대답하지 않은 채 돈만 주고 떠나게 되죠
한편 경찰서로 간 황새는 문춘에게 꾸지람을 듣고 자신과 맞지 않다고 생각해 자신은 다른 일을 혼자서 해결해 보이겠다며
다른 사건을 파게 되고 그 사건이 자신이 어제 있었던 모임과 같은 장소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임을 알게 되고
사진 속에 있던 가방이 자신의 모임룸에서 본걸 기억하고 그 자리에 있었던 사람들 중 한 명이 용의자일 거라고 생각하죠
한편 악귀가 자신의 엄마를 해칠 것을 두려워한 산영은 할머니가 남겨준 집으로 도망가고
돈을 받고 이런 기분이 처음이라고 한참을 울죠!!!
집은 먼지가 잔뜩 쌓여서 지저분한 걸 보고 산영은 하루종일 쓸고 닦고 하죠
그러다 잠이 들었다 깬 산영에게 들리는 목소리
"화장대 세 번째 서랍"
악귀가 이끄는 화장대 세번째 서랍을 찾은 산영은 그 안에서 오래된 필름을 발견하고 동네 사진관으로 향하죠
사진이 인화되기 전 미리본 파일에는 "아귀도"가 있었죠
그 안에 있는 아귀도 악귀는 왜 산영에게 아귀도를 보여준 것일까?
산영이 긁은 카드내역에 있는 호텔로 온 해상은 그곳에서 살인사건이 있었다는 거 알게 되고
그곳에 아귀의 흔적을 찾아내죠
마침 화장실 안으로 들어온 홍새와 마주치고 해상은 홍새에게 아귀가 그랬다며 곧 희생자가 또 생길 거라고 얘기하죠
그 뒤 황새는 비슷한 사건이 있는지 찾게되고 눈이 붉게 충혈된채 사망햇고 피해자의 소지품이 없어진 사건들이 여러건 발생햇다는걸 발견하죠
홍새는 해상을 찾아가 아귀에 대해 이야기를 듣고
산영 또한 아귀도에 관해 물어보러 해상을 찾았다가 3명은 만나게 되죠
해상은 사진을 봐도 알 수 있다고 하고 뒤풀이 사진을 보는 데 거기에는 없다고 하죠 그때 산영은 두 명이 빠져있다며
세미와 윤정이 없다고 하죠 혹시 세미가 아귀가 씌었을까 봐 걱정된 산영은 위치추적을 해서 세미를 찾고
다행히 세미는 아귀가 씌지 않았고 윤정이었던 거 발견하게 되죠
윤정의 아버지의 사업이 안 좋아지게 되면서 윤정은 그동안 누리던 모든 것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었지만 그러지 못했고 뭐든 탐내고 욕망하는 아귀가 되어있었죠
단지 세미는 윤정이 놓고 간 가방을 돌려주고 그녀에게 면접용 정장을 빌려 입을 생각으로 만났던 거고
그녀를 찾아온 산영으로 인해 상대를 죽이려는 윤정을 막을 수 있었죠
해상은 아귀는 내면에서 자란 욕망 때문에 생긴 거라고 없앨 방법이 없다고 했다 해상이 알던 사람은 결국 그런 자신을 견디지 못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아마 우진이 얘기일 거 같다
산영은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사진관에 들어 인화된 사진을 찾는다
변환할 때 에러 났던 사진들도 함께 인화가 되었었는데 그 안에 우진의 모습을 발견한다
해상은 금줄을 만들어준 사람을 찾아가고 금줄이 한 개가 아니라 5개인걸 알게 되고 여인은 구강모교수에게 5개의 물건을 찾고 악귀의 이름을 알아야 한다고 했다고했다
그리고 해상의 엄마에게도 금줄을 만들어주었고 해상의 엄마는 구강모교수의 소개로 이곳을 찾아왔다고 햇다
아귀도 앞에 있던 우진을 발견한 산영은 해상을 만나러 해상의 집으로 향하고 우진을 만나게 된다
우진은 자신을 아무것도 모르고 악귀를 만든 사람의 이름은 안다고 한다
의문만쌓여가는 6회
진짜이번회에서는 질문만 잔뜩 던져놓고 끝난 거 같다
해상의 엄마와 구강모교수의 엄마는 아는 사람이었고
해상의 엄마는 악귀를 쫓으려다 사망했고 그 이후 구강모교수가 악귀를 쫓기 시작한 거 같다
금줄도 해상엄마가 먼저였고 그 뒤에 구강모 교수인 걸 보면
그 이후에 악귀는 구강모에게 씌었고 그리고 우진이 나온 아귀도 운전기사의 아들
악귀는 해상의 할머니 우진의 아버지도 연관이 되어있는 듯
먼가 어렵다 그리고 무섭다!!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나갈지 7회가 더기대된다
여러분 밤에 보지 마세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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